'아름다운 당신' 정애리, 이소연 생모 등장에 히스테리 폭발
용미란 2016. 1. 21. 21:02
[TV리포트=용미란 기자] '아름다운 당신' 정애리가 자식들 앞에서까지 초조함을 감추지 못했다.
21일 방송된 MBC '아름다운 당신'에서 조영선(정애리)는 늦은 밤 그릇을 몽땅 꺼내놓고 씻었다.
이날 차서경(이소연)이 그 이유를 묻자, 조영선은 “귀찮게 하지 말고 가서 자라”며 호통을 쳤다.
조윤재(박근형)는 “너희들한테 말할 수 없는 이유가 있다”며 모른척 하라고 조언했다.
한편 조영선은 갑자기 나타나 차서경을 만나겠다는 생모로 인해 골치를 앓고 있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MBC '아름다운 당신'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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