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꿀단지' 송지은, 최명길에 "나한테 엄마는 한 분"

박가현 인턴기자 2016. 1. 21. 2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집꿀단지' 송지은이 최명길에게 "나한테 엄마는 한 분"이라며 못을 박았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연출 김명욱, 극본 강성진 정의연)에서는 배국희(최명길 분)가 오봄(송지은 분)의 집에서 나오다 사고를 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봄은 배국희에게 "저는 버려졌지만 우리 가족은 버리지 않을 거예요. 이거 들고 가세요. 저한테 엄마는 한 분이에요"라며 배국희가 가져온 것을 돌려줬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박가현 인턴기자]
/사진=KBS 1TV '우리집꿀단지' 방송화면 캡쳐
/사진=KBS 1TV '우리집꿀단지' 방송화면 캡쳐

'우리집꿀단지' 송지은이 최명길에게 "나한테 엄마는 한 분"이라며 못을 박았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연출 김명욱, 극본 강성진 정의연)에서는 배국희(최명길 분)가 오봄(송지은 분)의 집에서 나오다 사고를 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봄은 배국희에게 "저는 버려졌지만 우리 가족은 버리지 않을 거예요. 이거 들고 가세요. 저한테 엄마는 한 분이에요"라며 배국희가 가져온 것을 돌려줬다.

이에 슬퍼하던 배국희는 정신없이 길을 걷다 트럭에 치일 뻔 했고 이를 본 오봄은 배국희가 피하도록 도와줬다.

오봄은 넘어진 배국희에게 "아줌마, 괜찮으세요? 정말 왜 이러세요. 저 없이 잘 살았잖아요. 앞으로도 그렇게 살라고요"라며 말했고 배국희는 눈물을 보이며 "미안하다. 엄마가"라고 말했다.

박가현 인턴기자 ghsla12@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