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곽시양 비밀 알고 악담 "잘 될리가 없다" (다 잘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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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잘될 거야'의 엄현경이 곽시양의 비밀을 알게 됐다.
21일 밤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극본 이선희ㆍ연출 김원용) 96회가 방송됐다.
강희정은 강기찬에게 전화로 "대체 언제까지 금가은에게 갖다가 바칠 거냐. 걔랑 나는 원수다"라며 "넌 내 동생이다"라고 했다.
'다 잘될 거야'는 부모·자식, 부부, 연인 등 각양각색 원수들을 통해 사랑과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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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다 잘될 거야'의 엄현경이 곽시양의 비밀을 알게 됐다.
21일 밤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극본 이선희ㆍ연출 김원용) 96회가 방송됐다.
이날 강희정(엄현경)은 동생 강기찬(곽시양)이 돈까지 써 가며 금가은(최윤영)을 돕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강희정은 강기찬에게 전화로 "대체 언제까지 금가은에게 갖다가 바칠 거냐. 걔랑 나는 원수다"라며 "넌 내 동생이다"라고 했다. 그는 결국에는 가족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희정은 "금가은네처럼 작은 식당이 무슨 수로"라며 대기업과 경쟁해야하는 홈쇼핑에서는 승산이 없다고 악담을 해댔다.
'다 잘될 거야'는 부모·자식, 부부, 연인 등 각양각색 원수들을 통해 사랑과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다 잘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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