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 타블로와 손 맞잡고 3년만의 새앨범

민슬기 2016. 1. 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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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가수 이하이가 새 앨범으로 대중들과 만난다.

21일 YG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이하이의 새 정규 앨범 준비가 마무리 됐다”고 밝히며 공식 발표를 앞두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번 컴백은 2013년 1집 앨범 ‘FIRST LOVE’ 이후 약 3년만의 새 앨범이다.

특히 타블로가 수장인 ‘하이그라운드’가 프로듀싱해 완성도를 높였다. 과거 ‘춥다’로 타블로만의 감성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했던 이하이가 어떤 타이틀 곡으로 대중들과 만날지 주목된다.

한편 이하이는 이날 그룹 위너의 커버곡 ‘BABY BABY’의 첫 번째 주자로 독특한 보이스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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