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BBC, "리버풀, 테세이라 영입에 424억 책정"

서재원 2016. 1. 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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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테세이라(26, 샤흐타르 도네츠크)가 첼시뿐만 아니라 리버풀의 관심도 받고 있다.

영국 'BBC'는 21일(이하 현지시간) "리버풀이 샤크타르의 브리질 공격수 테세이라를 영입하기 위해 접근했다. 리버풀은 테세이라의 영입을 위해 2,460만 파운드(약 424억원)을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테세이라의 소속팀인 샤크타르는 그의 가치를 3,900만 파운드(671억 원)로 책정했고, 첼시가 계속해서 그의 영입을 시도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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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 알렉스 테세이라(26, 샤흐타르 도네츠크)가 첼시뿐만 아니라 리버풀의 관심도 받고 있다.

영국 ‘BBC’는 21일(이하 현지시간) “리버풀이 샤크타르의 브리질 공격수 테세이라를 영입하기 위해 접근했다. 리버풀은 테세이라의 영입을 위해 2,460만 파운드(약 424억원)을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아직도 스트라이커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지 못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애스턴 빌라에서 크리스티안 벤테케를 영입했지만 22경기에서 25골만을 넣고 있다.

이에 리버풀도 테세이라에 관심을 보였다. 테세이라는 현재 리그 15경기에서 22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0경기에서 4골을 터트리는 엄청난 득점령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테세이라의 소속팀인 샤크타르는 그의 가치를 3,900만 파운드(671억 원)로 책정했고, 첼시가 계속해서 그의 영입을 시도하고 있었다.

사진= 영국 'BBC'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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