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최윤영 조력자 자처 "홈쇼핑 사업 하자" (다 잘될 거야)

방송

성선해 기자 2016. 1. 2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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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잘될 거야'의 곽시양이 최윤영을 돕기 시작했다.

21일 밤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극본 이선희ㆍ연출 김원용) 96회가 방송됐다.

이날 강기찬(곽시양)은 "얼마 전에 수상한 사람들이 오지 않았느냐"라며 금가은(최윤영)의 식당에 자신이 보낸 홈쇼핑 사람들이 왔다갔었다고 말했다.

'다 잘될 거야'는 부모·자식, 부부, 연인 등 각양각색 원수들을 통해 사랑과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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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다 잘될 거야'의 곽시양이 최윤영을 돕기 시작했다.

21일 밤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극본 이선희ㆍ연출 김원용) 96회가 방송됐다.

이날 강기찬(곽시양)은 "얼마 전에 수상한 사람들이 오지 않았느냐"라며 금가은(최윤영)의 식당에 자신이 보낸 홈쇼핑 사람들이 왔다갔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쪽에서 네 메뉴가 최고점을 받았다"라며 자신의 도움을 받아 홈쇼핑 사업을 시작하지 않겠냐고 제안했다. 특히 강기찬은 금가은을 위해 집을 구하려고 모아둔까지 투자하기로 마음 먹었다.

'다 잘될 거야'는 부모·자식, 부부, 연인 등 각양각색 원수들을 통해 사랑과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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