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손담비, 8년 만에 '미쳤어' 안무 재현

SBS플러스 스타그램의 MC 손담비가 ‘뷰티코트’에서 미스트 하나로 스튜디오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뷰티코트’는 뷰티 고수들이 셀프메이크업으로 대결을 펼쳐 승자를 가리는 코너다. 이날 현장에서는 뷰티 고수들이 나와 미스트 팩, 섀도와 미스트 섞어 쓰기, 헤어와 몸에 미스트 뿌리기 등 미스트 100% 활용 팁들을 방출했다.

손담비는 이색적인 미스트 팁들을 전수받자 자신의 얼굴과 몸에 미스트를 뿌렸다. 이어서 손담비는 ‘미쳤어’ 댄스를 선보여 여전한 섹시미를 한껏 과시했다.

이날 촬영 도중 그는 MC들의 요청으로 갑작스럽게 춤을 추게 되었다. MC들 모두가 손담비의 히트곡 ‘미쳤어’를 원하자 처음에는 살짝 당황했지만 노래가 흘러 나오자 곧 완벽하게 안무를 소화해냈다. 춤을 소화해 낸 후 그는 “미쳤어 안무를 8년 만에 춘 것”이라고 밝혀 MC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8년만에 선보이는 손담비의 '미쳣어' 춤은 오는 22일 밤 11시 방송되는 SBS플러스 스타그램 7화에서 확인할수 있다.

[관련기사]
☞ "연평해전 반값에 본다"…케이블TV VOD, 2015년 흥행 영화 할인
☞ ‘어떻게 배웠느냐’가 중요해…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초등학생 수학 지도법
☞ 빨간의자 수경, 이세준과 함께 ‘불후의 명곡’ 故김광석 편 무대 올라
☞ 고말숙 뷰티화보, '귀엽거나, 섹시하거나'

실시간 재테크 경제뉴스│창업정보의 모든 것강인귀 기자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