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엘, 섹시함 벗은 평상시 셀카 공개 '볼수록 오묘'

2016. 1. 2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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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엘의 일상 셀카가 눈길을 끈다.

공개한 사진은 이엘의 평상시 모습으로 단정한 이목구비에 오묘하게 입을 오무린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와 관련 이엘은 "그 연기했던 장면으로 사우나에 가면 다들 알아보더라. 몸이 적나라하게 나오기도 했고 당시 그 장면만 캡처해서 안 좋은 동영상으로 많이 돌아다녔다"며 "영화에 필요한 장면이라 연기했을 뿐인데 수치심 때문에 갈 수 없었다"고 사연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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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하지혜 기자]라디오스타 이엘 황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엘의 일상 셀카가 눈길을 끈다.

이엘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뭔가 되게 복잡한 기분인데 이게 뭔지 모르겠네. 뒤죽박죽 엉망진창 난리났어 아주 왜 이런다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엘SNS

공개한 사진은 이엘의 평상시 모습으로 단정한 이목구비에 오묘하게 입을 오무린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엘은 지난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나홍진 감독의 영화 ‘황해’에서 선보였던 베드신을 언급해 화제에 올랐다.

이와 관련 이엘은 “그 연기했던 장면으로 사우나에 가면 다들 알아보더라. 몸이 적나라하게 나오기도 했고 당시 그 장면만 캡처해서 안 좋은 동영상으로 많이 돌아다녔다”며 “영화에 필요한 장면이라 연기했을 뿐인데 수치심 때문에 갈 수 없었다”고 사연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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