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앙트완' 한예슬 "시청률 부담감 있지만 많이 나오면 좋아"

장우영 2016. 1. 2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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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배우 한예슬이 시청률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21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 제작발표회에는 한예슬, 성준, 정진운, 이주형, 김윤철 PD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한예슬은 여주인공이기 때문에 가져야 하는 시청률에 대한 부담감을 묻는 질문에 “압박감에 눌리지 않으려고 노력을 한다”며 “노력과는 다르게 흘러나갈 수 있는 문제이기에 작품에 임할 때는 최선을 다하고 후회를 남기지 않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내 한예슬은 “다시 말씀드려서 시청률은 많이 나올수록 좋다”며 “저희 드라마 대박 나야죠”라고 애교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는 22일 오후 8시30분 첫방송되는 JTBC ‘마담 앙트완’은 남의 마음은 잘 알지만 정작 자신의 마음은 모르는 두 남녀, 사랑의 판타지를 믿는 가짜 점쟁이 고혜림(한예슬)과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 최수현(성준)의 뜨겁고 달콤한 심리게임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뉴미디어팀 장우영기자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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