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이동휘, 질레트 엠버서더 선정..장난꾸러기+상남자 반전 매력 "역시 대세"
류준열과 이동휘가 한국 P&G의 세계적인 면도기 브랜드 질레트의 엠버서더로 선정됐다.
류준열과 이동휘는 실제 질레트 면도기 애용자로, 전 세계 2,500만 명 플렉스볼 면도기 사용자를 대표하는 최적의 모델이라는 점을 이유로 엠버서더로 발탁됐다.
류준열과 이동휘는 최근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각각 정환과 동룡 역으로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드라마 종영 후까지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류준열과 이동휘는 평소 자기 관리에 철저할 뿐만 아니라 그루밍에도 관심이 많은 배우로 알려져 있으며, 평소 질레트 플렉스볼을 꾸준히 사용해 온 매니아로 알려졌다.
류준열은 "짧은 시간 안에 완벽하게 면도가 되는 질레트 플렉스볼의 매력에 빠져 이 제품만 꾸준히 쓰고 있다. 실제 이 제품의 매니아로서 질레트 홍보활동에 누구보다 진정성 있게 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동휘 역시 "피부에 완전히 밀착되는 면도기는 플렉스볼을 따라갈 제품이 없는 것 같다.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되어 부드럽게 면도 되는 제품은 처음이었다"며 "질레트 플렉스볼을 매일 아침마다 애용하고 있는데, 이렇게 홍보대사로 활동을 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류준열·이동휘와 질레트의 만남에 대해 질레트 코리아 브랜드 매니저 김용우 부장은 "질레트 플렉스볼은 일명 '대세 면도기'로 전세계 2,500만 명의 선택을 받은 베스트 셀러 제품으로, 친근하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으로 대세남이라는 타이틀을 얻고 있는 류준열, 이동휘 씨와 매우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며 "질레트 엠버서더로서 앞으로 두 분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류준열과 이동휘는 지난 18일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질레트 화보와 홍보 영상 촬영을 했다. '응답하라 1988'에서 보여줬던 친근하고 장난스러운 모습과 함께 남자다운 반전 매력의 류준열과 이동휘의 영상과 화보는 이번 달 말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아이닷컴 강선경 기자 sk.kang@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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