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EXID 하니, 은빛 드레스 입고 "감사하고 또 감사해"

김현경 기자 2016. 1. 2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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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EXID 하니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골든디스크' 본상을 수상한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가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하니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하고 또 감사해. 나를 사랑해주는 많은 그대들"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니는 반짝이는 은빛 드레스를 입고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잡티없이 깨끗한 피부와 그윽한 눈매가 눈길을 끈다.

하니를 포함한 EXID는 이날 오후 7시 30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 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이날 하니는 "2015년은 선물같은 한 해 였다. 2016년에는 2015년만큼 사랑받고 싶은 소망이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하니 인스타그램]

골든디스크 |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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