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오름 14년 전이랑 똑같아" 장나라 세월 역행하는 레전드급 동안 미모
조경이 기자 2016. 1. 21. 09:56
배우 장나라가 세월을 역행하는 레전드급 동안 미모를 과시해 팬들의 소름을 자아내고 있다.
장나라는 20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에 돌아온 싱글 한미모 역으로 등장했다. 이에 팬들은 장나라의 로코 연기에 칭찬을 보내는 한편, 여전한 동안 미모에도 놀라고 있다.
다음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02년 발매된 ‘스윗 드림’ 뮤직비디오와 ‘한 번 더 해피엔딩’을 비교하는 사진이 다수 게재됐다. ‘한 번 더 해피엔딩’ 속 장나라가 욕실에서 꿀피부를 자랑하며 양치를 하고 있다. 14년 전 ‘스윗 드림’ 속에서도 머리에 타월을 쓴 채 깜직한 표정을 지으며 양치를 하고 있다.
팬들은 “소오름 14년 지난 건데 어쩜 저렇게 변함이 없이 예쁜지” “진짜 어떻게 이렇게 그대로에요” “2002년이나 2016년이나 똑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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