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태연·씨스타 보라 귀요미들의 노래 합창 '훈훈한 우정'

2016. 1. 2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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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양혜숙 기자]골든디스크

‘제 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태연과 보라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아이아이아이아~~ #보라#태연#I #골든디스크 #딴따라다라단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보라 인스타그램

공개된 영상에서는 대기실에서 태연과 씨스타 보라가 태연의 노래에 맞춰 함께 노래를 부르는 귀여운 모습이 담겨 있다.

열쇠고리 인형을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보라 태연 둘 다 귀염둥이네” “장난치는 모습 보기 좋다” “골든디스크에 어김없이 나타난 여신들”등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와 태연, 소녀시대는 ‘제 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는 디지털 음원 본상을 수상했다.

태연은 아이치이 여자 아티스트상까지 2관왕을 수상해 화제가 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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