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택연 "2PM 짐승돌 타이틀, 오래전부터 내려놨다" [화보]

조윤선 2016. 1. 21. 09: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PM 동갑내기 닉쿤과 택연의 화보가 공개됐다.

혈기 왕성한 '짐승돌'의 이미지를 벗은, 성숙한 남자가 된 투피엠의 닉쿤과 택연의 스타 &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화보가 공개됐다.

두 남자가 털어놓은 우정 토크 및 화보, 영상 인터뷰는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2월호와 공식 홈페이지(www.instylekorea.com)와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instylekorea)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PM 닉쿤 택연
2PM 닉쿤 택연
2PM 택연 닉쿤
2PM 택연 닉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2PM 동갑내기 닉쿤과 택연의 화보가 공개됐다.

혈기 왕성한 '짐승돌'의 이미지를 벗은, 성숙한 남자가 된 투피엠의 닉쿤과 택연의 스타 &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푸릇푸릇 패기 넘치던 20대를 지나 성숙한 진짜 남자가 된 그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특히 이들은 동갑내기로 각각 태국과 미국에서 한국으로 건너와 함께 활동한 지 올해로 9년차로 촬영 내내 그 시간이 말해주듯, 이젠 서로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이해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닉쿤이 "외형 때문에 택연이는 늘 남자다운 이미지를 풍기는데, 실제로는 애교쟁이 그 자체예요. 생활에서 배어 나오는 애교 섞인 제스처가 있죠" 라고 말하자, 택연은 "저보다 쿤이가 훨씬 남자다운 편이에요. 대중에게는 외모로 더 많이 알려진 편인데, 내면의 강한 성격과 일할 때의 프로페셔널함을 더 중요시하죠" 하며 서로의 상반된 성격을 털어놨다.

더불어 "아직도 2PM하면 '짐승돌' 이미지가 남아있는데 솔직히 저희는 그 타이틀을 오래전부터 내려놨어요. 이제는 나이를 먹은 만큼 '돌'이라는 말은 빼야 할 것 같아요. 그냥 '짐승'?" 이라며 앞으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욕심과 새로운 수식어에 대한 기대를 비추기도 했다.

두 남자가 털어놓은 우정 토크 및 화보, 영상 인터뷰는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2월호와 공식 홈페이지(www.instylekorea.com)와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instylekorea)에서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 할리우드 여신들의 눈부신 몸매 '디바'
☞ 허지웅, 엑소 속옷 훔친 사생팬에 분노의 욕설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이엘 “'내부자들', 나체 파티…주요 부위만 가려”
 ▲ 몸 하나에 머리가 둘인 아기…생존확률 희박
 ▲ 바람핀 남친의 나체 사진 유포한 '복수녀'
 ▲ 10대 여학생 나체 상태로 폭행당해 '충격'
 ▲ 중요부위 노출 예술가, 명화 앞 알몸 소동
삼성컴퓨터 '10만원'대 판매, 전시제품 80% 할인, 초대박 세일!
전세계 딱! 1000개 제작, 캘러웨이 '플래티늄V' 드라이버
텐프로 종업원들도 놀란 50대 아저씨의 비밀이..?
'3분' 눈 마사지, 침침한 눈, 말끔히! 눈가주름과 다크서클까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