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허각, 아들과 함께 '오마베' 나들이..스페셜 가족 출연

[MBN스타 이다원 기자] 가수 허각이 ‘붕어빵’ 아들과 함께 SBS ‘오 마이 베이비’ 나들이에 나선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허각은 아들 건이와 함께 인천이 모처에서 ‘오 마이 베이비’ 촬영을 마쳤다. 가수가 아닌 친구 같은 아빠로서 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사진=허각 SNS

허각은 이번 ‘오 마이 베이비’ 스페셜 가족으로 합류해 육아와 일상을 공개한다. 특히 허각과 똑 닮은 아들 건이와 작년 12월 태어난 둘째 강이의 깜찍한 면모도 자랑할 예정이다.

허각은 지난 2010년 Mnet ‘슈퍼스타K2’ 우승자로 데뷔해 ‘언제나’ ‘나를 잊지 말아요’ 등 히트곡을 배출했다. 지난 2013년 결혼식을 올린 뒤 이듬해 첫째 아들 건이를 얻었고, 작년에 둘째까지 낳으며 두 아들의 아빠가 됐다.

허각과 아들의 방송일자는 아직 미정이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스타들의 육아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4시50분에 전파를 탄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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