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이르면 다음 주 자구안 발표할 듯
이민영 2016. 1. 2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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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현대그룹 계열 현대상선이 벌크전용선 사업부를 매각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된 자구안을 이르면 다음주에 발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대그룹은 현대상선의 자산 매각 방안과 채권 발행 등을 포함한 자구계획을 최대한 이른 시간 안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자구안에는 현대상선 벌크전용선 사업부를 매각하는 방안도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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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현대그룹 계열 현대상선이 벌크전용선 사업부를 매각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된 자구안을 이르면 다음주에 발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대그룹은 현대상선의 자산 매각 방안과 채권 발행 등을 포함한 자구계획을 최대한 이른 시간 안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르면 다음주, 늦어도 이달 안에 자구안이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 자구안에는 현대상선 벌크전용선 사업부를 매각하는 방안도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대그룹은 2013년 말 3조3천억 원대 자구계획을 발표하고 순차적으로 이행해왔지만 현대증권 매각 작업이 틀어지면서 유동성 위기를 겪어왔습니다.
이민영기자 (m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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