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th 골든] 여자친구, 생애 단 한번뿐인 골든 '신인상' 영예
정영식 2016. 1. 20. 20:28
[일간스포츠 정영식]
'제 30회 골든디스크'에서 걸그룹 여자친구가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20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여자친구는 생애 단 한번뿐인 신인상을 수상했다. 수상소감에서 여자친구는 "30년 역사와 전통이 있는 무대에 설 수 있도록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일과 21일 오후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되는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음원과 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한 해 동안 가장 사랑받은 대중가요와 뮤지션을 선정하는 행사다. 1986년 제 1회 시상식을 실시한 후 올해로 30회를 맞이하며 공정성과 권위를 인정받으며 가요계에서 '가장 받고 싶은 상'으로 불리고 있다.
온라인팀=정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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