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블랙 "한국, 음악의 중심지..너바나 같은 가수 나오길"

윤상근 기자 2016. 1. 2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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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잭 블랙이 한국에 대한 남다른 생각을 밝혀 시선을 모았다.

잭 블랙은 20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쿵푸팬더3'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한국에 짧은 기간 있게 돼서 많은 걸 보진 못하지만 내겐 매우 특별한 곳"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3시 내한한 잭 블랙은 오는 21일 '쿵푸팬더3' 기자간담회와 MBC '무한도전' 촬영 등 공식 일정을 마치고 미국으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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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잭 블랙, 여인영 감독 /사진=박찬하 인턴기자
잭 블랙, 여인영 감독 /사진=박찬하 인턴기자

할리우드 스타 잭 블랙이 한국에 대한 남다른 생각을 밝혀 시선을 모았다.

잭 블랙은 20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쿵푸팬더3'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한국에 짧은 기간 있게 돼서 많은 걸 보진 못하지만 내겐 매우 특별한 곳"이라고 말했다.

잭 블랙은 "한국은 음악 문화에 있어서 중심지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잭 블랙은 "내가 좋아하는 너바나 같은 밴드들이 한국에서도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3시 내한한 잭 블랙은 오는 21일 '쿵푸팬더3' 기자간담회와 MBC '무한도전' 촬영 등 공식 일정을 마치고 미국으로 출국한다.

잭 블랙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쿵푸팬더3'에서 주인공인 판다 포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쿵푸팬더3'은 2008년 1편이 467만명, 2011년 2편이 507만 명을 모은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쿵푸팬더' 시리즈의 3편으로 친아빠를 찾은 '용의 전사' 포의 이야기를 그렸다. 잭 블랙을 비롯해 안젤리나 졸리, 성룡, 세스 로건, 루시 리우, 더스틴 호프먼, 브라이언 크랜스톤, J.K 시몬스, 케이트 허드슨 등이 새롭게 합류했다.

'쿵푸팬더3'는 오는 28일 개봉된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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