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최고의연인' 강민경, 강태오에 백허그 "죽도록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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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이 '최고의 연인' 33회에서 강태오에게 백허그로 진심을 말하며 그동안의 노력을 수포로 돌렸다.
1월 2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연인' 33회(극본 서현주/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 한아름(강민경 분)은 최영광(강태오 분)에게 사랑고백했다.
하지만 그런 최영광의 차가운 태도에 한아름이 오히려 최영광을 백허그하며 "선배. 사랑해. 죽도록 사랑해"라고 사랑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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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이 ‘최고의 연인’ 33회에서 강태오에게 백허그로 진심을 말하며 그동안의 노력을 수포로 돌렸다.
1월 2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연인’ 33회(극본 서현주/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 한아름(강민경 분)은 최영광(강태오 분)에게 사랑고백했다.
최영광은 부모의 재혼으로 의붓남매가 된 한아름과의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했고, 한아름은 그런 최영광을 떼어내기 위해 백강호(곽희성 분)의 도움을 받다가 백강호 약혼녀 강세란(김유미 분)의 오해를 사며 머리채까지 잡혔다.
그 광경을 모두 목격한 최영광은 “아까 강세란이랑 무슨 일이었냐”고 물었고, 한아름이 답하지 않자 “어쨌든 이제 네가 원하는 대로 해주겠다. 이제 더 이상 내 앞에서 이봉길이랑 애쓰지 마라. 진심이든 가짜든. 이제 알아들었으니까 더는 나를 할퀴지 마라”고 말했다.
최영광이 드디어 한아름을 포기한 것. 하지만 그런 최영광의 차가운 태도에 한아름이 오히려 최영광을 백허그하며 “선배. 사랑해. 죽도록 사랑해”라고 사랑고백했다. 두 사람이 재회를 암시하며 엔딩을 장식 더한 갈등을 예고했다.
그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는 최규찬(정찬 분) 피말숙(김서라 분)의 관계를 알고 배신감에 분노하는 나보배(하희라 분)의 모습과, 남편 박병기(이현욱 분)의 불륜을 눈치채는 한아정(조안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이어질 전개에 흥미를 실었다.
한편 ‘최고의연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 분투기로,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 이혼,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MBC 일일드라마 ‘최고의연인’ 33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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