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이특 "슈주 리더지만, 규현 눈치 많이 본다"

이호연 2016. 1. 2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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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호연 인턴기자] '주간아이돌' 슈퍼주니어 이특이 장수 아이돌의 비법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MBC every1 '주간아이돌' 금주의 아이돌 코너에는 슈퍼주니어 이특이 정형돈의 빈자리를 채우는 객원 MC로 나섰다.

이특은 6년차 달샤벳에게 "팀이 오래 유지되려면 이별 관련 단어의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헤어지자, 그만두자는 등의 말은 무조건 참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달샤벳 세리는 "동생들이 말을 안 듣는다"고 상담을 요청했다. 이특은 "세리가 착각하고 있다. 리더가 동생의 말을 잘 들어야 한다. 나도 규현의 눈치를 많이 보고 있다"며 그룹 생활상을 밝혔다.

이호연 인턴기자 hostory@tvreport.co.kr / 사진=MBC every1 '주간아이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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