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나 잘생김♥"..임창정, 방탄소년단 깜짝 만남에 '찰칵'

정안지 2016. 1. 2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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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임창정이 방탄소년단과 깜짝 인증샷을 찍었다.

임창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항서 시끌시끌하길래 돌아봤더니 유명한 아이돌 같아서 사진 친절하게 찍어 줬음!^^ 내가 찍어 줬음^^ 친절 하게! 재네들은 이사진 없음! 베트남공항도 인파로 날라갈 뻔! 인기 쩜! 겁나 잘생김! 근데 내 앞에 어떤 아줌마는 나만 쳐다 봄! 애타는 눈빛으로 사진 찍어달라면 찍어주겠다고 텔레파시 보냈지만...그냥 가버림...베트남 분이였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천 공항에서 깜짝 만남을 가진 임창정과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임창정은 방탄소년단을 배경으로 인증샷 촬영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특히 임창정은 입술을 꽉 다문 채 카메라를 향해 신기한 듯 표정을 짓고 있는 반면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카메라에는 관심을 두고 있지 않아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ro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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