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치인트' 2월초 포상휴가行.."장소는 미정"
황소영 2016. 1. 20. 17:01
[일간스포츠 황소영]
tvN 월화극 '치즈인더트랩' 제작진 및 출연진이 2월 초 포상휴가를 떠난다.
한 방송관계자는 20일 오후 일간스포츠에 "tvN이 월화극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운 '치즈인더트랩' 팀을 격려하고자 2월 초 포상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라면서 "장소는 미정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치즈인더트랩'은 6회까지 방송됐다. 최고 시청률은 6.490%(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1월 18일 5회)를 기록했다. 3%대로 시작해 6%대까지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며 안방극장의 열띤 사랑을 받고 있다.
박해진(유정), 김고은(홍설), 서강준(인호)의 러브라인 급전개와 함께 박해진의 소름 끼치는 반전 과거가 긴장감을 살리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 이에 시청자들의 호평 속 인기를 끌고 있다.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박해진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 김고은의 숨 막히는 로맨스릴러를 그린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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