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보검, '응팔' 종방연서 스태프 150명에 훈훈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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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tvN '응답하라 1988' 배우 및 스태프에게 이색 선물을 돌렸다.
최근 방송가에 따르면, 박보검은 지난 17일 진행된 '응답하라 1988' 종방연에서 배우 및 스태프 150여 명에게 휴대폰 보조배터리를 선물했다.
박보검은 '응답하라 1988'에서 바둑 기사이자 덕선의 남편인 '최택' 역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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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박보검이 tvN '응답하라 1988' 배우 및 스태프에게 이색 선물을 돌렸다.
최근 방송가에 따르면, 박보검은 지난 17일 진행된 '응답하라 1988' 종방연에서 배우 및 스태프 150여 명에게 휴대폰 보조배터리를 선물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한 스태프는 "박보검은 워낙 예의 바르고 놀라울 정도로 착해서 모든 스태프들이 좋아했다. 촬영하느라 배터리가 충전할 여유가 없는 것을 배려해 이런 선물을 준 것 같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보검은 '응답하라 1988'에서 바둑 기사이자 덕선의 남편인 '최택' 역으로 활약했다. 여주인공 혜리와 풋풋한 러브라인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지난 16일 18.8%(닐슨코리아)의 높은 시청률로 종영했다. 박보검은 현재 푸껫 휴가를 떠난 상황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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