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연, 독일 유명 감독 영화 연이어 출연 '촬영 완료'
양소영 기자 2016. 1. 20. 16:38
[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배우 이제연이 독일 베를린에서 활동 중인 영화감독 리오 샴리즈의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면서 새로운 페르소나로 떠올랐다.
20일 토비스 미디어 측은 "지난 해 독일 영화감독 리오 샴리즈(Lior shamriz)의 영화 '공백의 얼굴들'(Cancelled Faces, 2015)에서 주연을 맡아 제65회 베를린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았던 이제연이 리오 샴리즈 감독의 신작 영화 '더 케이지(The cage)'에도 연이어 캐스팅돼,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베를린예술대학교 출신인 리오 샴리즈 감독은 주로 행위와 존재, 시간과 공간 그리고 페이소스와 관능적인 분위기를 담은 철학적이고 예술성 높은 영화를 만들어왔다. 16편의 작품을 만든 그는 독일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초청을 받아 회고전과 순회 전시회를 개최중인 유명 영화감독이다.
이제연은 지난 2월 자신의 주연작인 '공백의 얼굴들'을 들고 제65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토비스미디어]
이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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