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베트남 공항에서 머리채 뜯기고 봉변..'너무 심해'

2016. 1. 2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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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건과 열애중인 걸그룹 티아라 지연이 과거 베트남에 입국했을 당시 공항에서 봉변을 당했던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베트남 공항에는 입국하는 티아라를 보기 위해 많은 팬이 모여있었다.

하지만 한 팬이 무리하게 지연과 접촉을 시도해 지연은 머리카락이 잡아 뜯기는 봉변을 당하게 됐다.

지연은 아픈 와중에도 공항에 마중 나온 팬들에게 인사를 하며 웃음을 잃지 않아 베트남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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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원영 기자] 티아라 지연

배우 이동건과 열애중인 걸그룹 티아라 지연이 과거 베트남에 입국했을 당시 공항에서 봉변을 당했던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베트남 공항에는 입국하는 티아라를 보기 위해 많은 팬이 모여있었다.

[티아라 지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티아라가 모습을 드러내자 순식간에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이 몰려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하지만 한 팬이 무리하게 지연과 접촉을 시도해 지연은 머리카락이 잡아 뜯기는 봉변을 당하게 됐다.

지연은 아픈 와중에도 공항에 마중 나온 팬들에게 인사를 하며 웃음을 잃지 않아 베트남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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