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아웃' 송원석, 본방사수 독려..허당 벗고 반격 성공?

[텐아시아=장진리 기자]

160120 송원석

신인배우 송원석이 ‘타임아웃’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송원석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송원석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원석은 ‘타임아웃’ 촬영 현장에서 프로그램의 상징인 특수 제작 조끼를 입고 고글 위에 카메라를 매달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타임아웃’ 방송을 통해서 볼 수 있는 송원석의 순수하고 해맑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최근 공개된 ‘타임아웃’ 4회 예고편에서는 송원석이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준 허당기를 벗고 형들에게 반격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과연 ‘예능 새내기’ 송원석이 예능에 완벽 적응, ‘예능 베테랑’ 이수근, 은지원, 이상민을 넘어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타임아웃’은 송원석을 비롯해 이수근, 은지원, 이상민, 오현민, 유경욱 등 6인의 연예인 승부사가 생존 시간을 놓고 벌이는 레이싱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송원석은 ‘타임아웃’에서 ‘예능 원석’이라 불리며 독특한 캐릭터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송원석은 오는 2월 27일 곽시양, 권도균, 안효섭과 함께 소속된 프로젝트 그룹 원오원의 팬미팅 ‘시작’을 앞두고 있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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