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설 예능드라마 '로스타임' 출연.. 김성주와 호흡 맞춘다

스포츠한국 김수민 인턴기자 2016. 1. 2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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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성호가 해설자 역으로 드라마에 도전한다.

정성호는 KBS 2TV 설 특집 예능드라마 '기적의 시간:로스타임'(극본 이정선, 연출 김진환 이하 로스타임)서 생사의 경계에서 마지막 추가시간을 얻은 사람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생중계하는 해설자로 등장한다.

'로스타임'은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하지만 기적적으로 인생의 마지막 추가시간을 부여 받은 사람들이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를 따뜻하면서도 유쾌한 톤으로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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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사진=플레이스 제공

[스포츠한국 김수민 인턴기자] 개그맨 정성호가 해설자 역으로 드라마에 도전한다.

정성호는 KBS 2TV 설 특집 예능드라마 ‘기적의 시간:로스타임’(극본 이정선, 연출 김진환 이하 로스타임)서 생사의 경계에서 마지막 추가시간을 얻은 사람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생중계하는 해설자로 등장한다.

정성호는 앞서 캐스팅 된 아나운서 김성주와 중계 콤비를 결성해 호흡을 맞춘다

‘로스타임’은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하지만 기적적으로 인생의 마지막 추가시간을 부여 받은 사람들이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를 따뜻하면서도 유쾌한 톤으로 그린 작품이다. 축구경기의 로스타임과 우리 인생을 결합한 독특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축구 심판진과 해설진의 생중계라는 포맷을 더해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정성호는 “좋은 드라마에 캐스팅돼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고 좋은 분들과 작업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김성주씨와의 호흡도 기대가 많이 되고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연기를 보여드리겠다”고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한편, ‘로스타임’ 은 오는 2월 10일 오후 11시 10분에 1화를, 17일 오후 8시55분에 2화를 방송한다.

스포츠한국 김수민 인턴기자 papikim@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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