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10년째 같은 헤어스타일..변화 주면 어색하다" [화보]

조윤선 2016. 1. 20. 10:1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예지
서예지
서예지
서예지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드라마 '무림학교'에 출연 중인 서예지가 심플하고 가벼운 봄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스타 & 패션매거진 '인스타일'과의 화보 촬영을 진행한 서예지는 긴 머리를 풀고 여린 소녀 같은 외모에 무덤덤한 소년의 표정을 더한 중성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작은 얼굴에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를 한 서예지의 모습은 현장 스태프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고등학교 때부터 허리까지 기른 헤어 스타일을 유지해왔어요. 거의 10년 된 스타일이라 섣불리 자르지 못했고, 또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커트를 할 만한 설정도 없었죠. 가운데 가르마를 탄 지도 오래돼서 변화를 주면 어색해요. 본래 한결같은 것을 좋아해요."

실제로 털털한 성격에 확실한 자기주관을 가지고 의사를 표현하는 서예지는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적극적인 모습으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 남다른 감성이 느껴지는 눈빛과 표정은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한번 더 상기시켰다. 서예지는 현재 '무림학교'에서 심순덕을 연기하면서 과감한 액션 연기를 소화하고 있다. 뜻하지 않게 다치기도 하지만, 감독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순조롭게 소화하고 있다고. "대본을 받고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감독님께 바로 여쭤봐요. 캐릭터를 소화하는 것은 제 몫이잖아요."

서예지는 드라마 '무림학교'뿐만 아니라, 올 한해 영화 '다른 길이 있다'와 '김선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언젠가 '검은 사제들'의 좀비나 '악마를 보았다' 같은 공포 스릴러 속 캐릭터를 연기해보고 싶어요"라고 다양한 캐릭터 연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서예지의 화보와 인터뷰는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화보 비하인드 컷과 뒷이야기는 인스타일 공식 인스타그램(@instylekorea)에서 공개되며, 위트 넘치는 동영상은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instyle.kr)과 유튜브 등에서 감상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 할리우드 여신들의 눈부신 몸매 '디바'
☞ 대만 TV, 쯔위 잠입 촬영 논란. '아육대' 현장서 몰래 촬영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몸 하나에 머리가 둘인 아기…생존확률 희박
 ▲ 바람핀 남친의 나체 사진 유포한 '복수녀'
 ▲ 10대 여학생 나체 상태로 폭행당해 '충격'
 ▲ 중요부위 노출 예술가, 명화 앞 알몸 소동
 ▲ 서정희 “시기·질투 즐기는 한심한 삶 살았다”
삼성컴퓨터 '10만원'대 판매, 전시제품 80% 할인, 초대박 세일!
전세계 딱! 1000개 제작, 캘러웨이 '플래티늄V' 드라이버
텐프로 종업원들도 놀란 50대 아저씨의 비밀이..?
'3분' 눈 마사지, 침침한 눈, 말끔히! 눈가주름과 다크서클까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