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한예리, 무명조직에 정체 들켰다

이기은 기자 2016. 1. 19.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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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한예리가 적룡스님 한상진을 한방에 제압했다.

19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연출 신경수) 32회에서는 이방원(유아인), 정도전(김명민), 이방지 땅새(변요한), 분이(신세경), 무휼(윤균상), 이성계(천호진), 연희(정유미), 초영(윤손하), 원경왕후 민다경(공승연), 길선미(박혁권), 하륜(조희봉), 이지란(박해수), 이방우(이승효), 이방과(서동원), 정몽주(김의성), 공양왕(이도엽), 척사광(한예리), 연향(간난, 전미선), 육산선생(안석환) 등의 고려 말 정세에 기반한 활극이 펼쳐졌다.

이날 무명은 공양왕을 모시는 여자 척사광을 좇기 시작했다. 무명은 정몽주 집으로 가는 척사광을 포박하려 했다.

당할 척사광이 아니었다. 척사광은 엄청난 수의 장정들을 칼로 제압하고, 자신에게 마지막으로 달려드는 뛰어난 무술 실력의 적룡스님마저 칼등으로 제압했다.

적룡스님은 ‘이 계집은 내 상대가 아니다’라며 척사광의 검법에 감탄했다. 척사광은 “당신들은 무명이냐. 우리 마마와 포은 대감을 괴롭히지 말라”라며 “다음에 또 이런다면 그때는 칼등이 아니라 칼날이다”라고 적룡스님을 죽일 것이라 경고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육룡이 나르샤 | 적룡스님 | 척사광 한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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