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김명민, 신세경 격려에 토지개혁 박차

뉴스엔 2016. 1. 19.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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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이 '육룡이 나르샤' 32회에서 신세경의 격려에 토지개혁 박차를 가했다.

1월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32회(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에서 정도전(김명민 분)은 분이(신세경 분)의 격려에 힘을 얻었다.

그런 분이의 격려에 정도전은 "일단 걸음은 떼야 겠다"며 토지개혁을 서둘렀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부패한 거악을 물리치고 조선을 세우는 여섯용(이성계 정도전 이방원 땅새 분이 무휼)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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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이 ‘육룡이 나르샤’ 32회에서 신세경의 격려에 토지개혁 박차를 가했다.

1월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32회(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에서 정도전(김명민 분)은 분이(신세경 분)의 격려에 힘을 얻었다.

정도전은 이대로는 완벽한 계민수전이 이뤄질 수 없고, 그렇다고 더 시간을 늦출 수도 없어 갈등했고 분이에게 “이대로는 계민수전을 할 수 없다. 모든 백성들에게 땅을 나눠줄 수 없다. 조직 사람들과 이야기해본 적이 있냐”고 물었다.

분이는 “조직 사람들이 묻는다. 땅을 언제 갖고 언제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냐고. 저희는 먼 훗날을 바라보는 일이 익숙하지 않다. 오늘 있던 사람이 내일도 있으리라는 법은 없다. 계민수전이 아니더라도 그것만으로 기뻐할 거다”고 말했다.

이에 정도전이 “허나 이번 기회를 놓치면 계민수전은 다시 못하게 될지 모른다. 백성들이 땅은 되찾더라도 토지개혁은 세율을 낮추는 정도로 그칠 거다”고 알리자 분이는 “저희 사람들이 그 이야기를 듣는다면 끝이 아니게 해 달라고, 저희에게도 땅을 달랐고 말할 거다”고 답했다.

정도전이 “쉬운 일이 아닐 거다”고 응수하자 분이는 “그동안 쉬운 일만 해 온 건 아니지 않냐. 본원께서는 뭐든 하실 거다”고 격려했다. 그런 분이의 격려에 정도전은 “일단 걸음은 떼야 겠다”며 토지개혁을 서둘렀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부패한 거악을 물리치고 조선을 세우는 여섯용(이성계 정도전 이방원 땅새 분이 무휼)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32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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