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윤박 "아버지 위해 요리해서 좋았다"..방송 중 눈물
2016. 1. 19.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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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이 방송 중 눈물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선 지난 주 방송된 집밥대첩 1차전에 이어 2차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박은 아버지를 위해 닭볶음탕과 감자부침개를 요리했다.
한편 '집밥 백선생'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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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윤박이 방송 중 눈물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선 지난 주 방송된 집밥대첩 1차전에 이어 2차전이 펼쳐졌다. 2차전 경연 주제는 '가족'이었고 방송에는 출연자 4명의 가족들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박은 아버지를 위해 닭볶음탕과 감자부침개를 요리했다. 요리가 끝난 뒤 윤박은 "순위에 연연했는데, 선배님들이랑 다 같이 가족을 위해 요리해서 좋았다"며 눈물을 보였다.
하지만 감동적인 분위기는 오래 가지 않았다. 요리를 맛본 백종원은 실소를 지으며 "닭볶음탕은 먹는 순간 깜짝 놀랐다"며 칭찬했지만 "감자부침개는 시도는 좋았다. 조금 탄 것이 아까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집밥 백선생'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yyoung@xportsnews.com/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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