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NBA] GSW 역사에 남을 '오하이오 대첩'

박대현 기자 2016. 1. 1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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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4쿼터 들어 양 팀 주전 선수들이 벤치를 지켰다. 이미 승리의 축이 한쪽으로 기울여졌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시즌 두 번째 맞대결에서 34점 차 대승을 거뒀다.

골든스테이트는 19일(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퀵큰론즈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미국 프로 농구 정규 시즌 클리블랜드와 원정 경기서 35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한 스테픈 커리의 활약을 앞세워 132-98로 크게 이겼다. '맞수' 클리블랜드를 완벽하게 따돌리는 경기력으로 리그 최고 승률팀의 위상을 뽐냈다.

[영상] 19일 Today's NBA ⓒ SPOTV 컨텐츠기획제작팀

[사진] 스테픈 커리 ⓒ Gettyimages

[그래픽] 스포티비뉴스 디자이너 김종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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