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 영웅' 박시후 상대역 유리, 팬 쌀화환 인증샷 공개
이기은 기자 2016. 1. 19. 20:38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동네의 영웅’ 박시후와 호흡을 맞추는 유리가 팬들의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19일 유리는 인스타그램에 "이러니 내가 안 반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블랙 밀착 원피스를 입은 채 팬들이 기부한 쌀 화환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유리의 완벽한 S라인 몸매가 인상적이다.
권유리는 19일 오후 열린 케이블TV OCN 새 주말드라마 '동네의 영웅'(극본 김관후·연출 곽정환)의 제작발표회에 배우 박시후 조성하 조성하 이수혁 윤태혁 정만식 최윤소, 곽정환 PD 등과 참여해 드라마 포부를 전했다. 권유리는 극중 작가 지망생 배정연 역을 맡았다.
'동네의 영웅'은 전직 블랙요원이 경찰을 꿈꾸는 비정규직 청년을 만나 그를 비밀 요원으로 성장시키며 악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생활 밀착형 첩보 작품이다. 23일 밤 11시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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