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 2년 연속 '가온차트 어워드' MC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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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윤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2년 연속 '가온차트 K팝 어워드' MC로 나선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티브이데일리에 "이특이 '2015 가온차트 K팝 어워드'(이하 '가온차트 어워드') MC를 맡는다"고 19일 밝혔다.

이특은 이로써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가온차트 어워드' MC로 발탁됐다.

그는 지난해 진행된 '가온차트 어워드'에서도 뛰어난 순발력과 재치로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선보인 바 있어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특은 SBS '스타킹2', 케이블TV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 등 예능 프로그램의 MC로 종횡무진 활동 중이다.

'가온차트 어워드'는 오는 2월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며, 케이블TV KBS Drama, KBS Joy, KBS W 등의 채널을 통해 저녁 7시부터 생중계된다. '가온차트 어워드'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각 달의 음원 1위 및 각 분기 최다 음반 판매 팀을 선정, 올해의 가수상을 시상한다.

[티브이데일리 이윤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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