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 영웅' 최윤소 "박시후와 로맨스 연기 친해지지 않아 더 설렌다"

2016. 1. 1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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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첫 방송을 앞둔 OCN '동네의 영웅'을 촬영 중인 배우 최윤소가 화보를 공개했다.

최윤소는 bnt와 함께한 화보 촬영에서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이번 '동네의 영웅'에서 박시후의 전 연인이자 중앙정보국 요원인 서안 역을 맡은 최윤소는 인터뷰를 통해 "반사전제작 드라마라 매회가 한 편의 영화 같다. 특히 마카오 로케 촬영에서 예쁜 장면을 많이 촬영했으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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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홍재준 기자]23일 첫 방송을 앞둔 OCN ‘동네의 영웅’을 촬영 중인 배우 최윤소가 화보를 공개했다.

최윤소는 bnt와 함께한 화보 촬영에서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그는 외로운 감성, 매혹적인 눈빛, 만개한 꽃처럼 무르익은 매력, 무심하고 시니컬한 모습까지 자유자재로 오갔다.

이번 '동네의 영웅'에서 박시후의 전 연인이자 중앙정보국 요원인 서안 역을 맡은 최윤소는 인터뷰를 통해 “반사전제작 드라마라 매회가 한 편의 영화 같다. 특히 마카오 로케 촬영에서 예쁜 장면을 많이 촬영했으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박시후와의 로맨틱한 키스신에 대해서도 “촬영 초반이라 배우들끼리 완전히 친해지지 못했는데 그래서 오히려 더 설레면서 촬영했다”고 전했다.

한편 '동네의 영웅'은 비밀 임무 수행 중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후배를 위해 비밀을 파헤치며 복수를 준비하는 전직 비밀요원이 취헙준비생, 생계형 경찰 등과 함께 동네의 영웅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다. 오는 23일 밤 11시 첫 방송.

최윤소. 사진=bnt뉴스.
최윤소. 사진=bnt뉴스.
최윤소. 사진=bnt뉴스.
최윤소. 사진=bnt뉴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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