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민, '아육대' 풋살 도중 부상 당해 병원 후송 '결과 기다리는 중'
2016. 1. 19. 16:11
시우민
시우민의 부상 소식이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룹 엑소 멤버 시우민은 19일 진행 중인 MBC 설특집 예능프로그램 '2016 아이돌스타 육상·씨름·풋살·양궁·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녹화 도중 부상을 당했다.
MBC 관계자 측에 따르면 시우민은 풋살 경기 도중 상대 선수 태클에 넘어져 부상을 입었다. 경기장 내에 대기하고 있던 의료진이 에어 스프레이로 처치하고, 근처 병원으로 긴급하게 후송해 진단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엑소는 곧 있을 골든디스크 시상식 무대와 필리핀 마닐라 단독 콘서트에도 비상이 걸렸다. 부상 결과에 따라 시우민이 무대에 오르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한편 ‘아육대’는 매회 부상 논란이 생기며, 구설수에 올랐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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