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최강희, 촬영이 없을 땐? '셀카 한 방'

2016. 1. 1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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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양혜숙 기자]화려한 유혹

MBC '화려한 유혹'의 주인공, 최강희의 일상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끌고 있다.

최강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은수 오늘 잠깐 떨어져있자. 오늘 일찍 끝났고 셀카한번 찍어봄. 내일 붇든 말든.카래누들에 밥 말아 먹을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강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식당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최강희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가을여신처럼 분위기 있는 독보적인 최강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신은수’는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최강희가 맡고 있는 배역으로 촬영이 끝난 후 잠깐 떨어져 있자는 메시지를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쉴 땐 또 잘 쉬어야지.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맛있는거 먹고 푹 쉬세요” “최강희 이런 스타일 잘 어울리는 듯”등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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