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남' 박서준, 노스케이프 전속모델 계약..2년 연속

문완식 기자 2016. 1. 1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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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박서준
박서준

배우 박서준이 아웃도어 브랜드 전속모델 재계약을 체결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19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박서준은 지난 15일 북유럽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케이프(NorthCape)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박서준은 2년째 노스케이프와 인연을 만들어 가게 됐다.

박서준은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 달콤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12월 SETEC에서 진행되었던 박서준의 팬사인회 행사에는 전날부터 팬들이 몰려들어 '대세남'으로 등극한 박서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노스케이프 사업 본부장 유지호 상무는 "모델 박서준이 드라마에서 보여주었던 감각적인 스타일과 건강하고 차분한 이미지가 노스케이프와 잘 부합해 앞으로도 함께 하고 싶은 배우"라며 "지난해 연말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4관왕을 차지한 만큼 왕성한 활동으로 노스케이프의 인지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며, 박서준의 감성적인 이미지가 노스케이프 브랜드에도 이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서준은 KBS 2TV 드라마 '화랑: 더 비기닝'에 남자 주인공 '선우랑' 역으로 캐스팅, 촬영을 준비 중이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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