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차오루 "한국 男과 썸 탔다..밀당은 필수"

2016. 1. 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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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은희 기자]마리텔 차오루

걸그룹 피에스타 차오루가 '마리텔'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모은다.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차오루는 "현재 남자 친구는 없지만 한국에서 학교 다니면서 썸은 있었다"며 과거 연애사에 대해 말했다.

['마리텔' 차오루. 사진제공=bnt]

이어 차오루는 "밀당을 해야겠다고 다짐했지만 나는 연애할 때 중간이 없어 계속 밀기만 하고 당기질 못한다. 그랬더니 남자들이 자꾸 도망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차오루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과 폭풍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차오루가 출연한 '마리텔' 생방송 녹화분은 오는 24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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