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이현우·홍빈 무림봉行 무사히 돌아올까(TV종합)

문지연 2016. 1. 18.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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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문지연 기자] ‘무림학교’ 이현우와 홍빈은 무사할 수 있을까.

1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양진아 극본, 이소연 연출) 3회에서는 윤시우(이현우)와 왕치앙(홍빈)이 퇴학위기 끝에 무림봉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총장인 황무송(신현준)은 무림학교 퇴학을 면해달라는 왕치앙과 윤시우의 말을 듣고 퇴학을 면하려면 무림봉에서 표식을 가져오라고 명령했다. 둘중 표식을 가져오는 사람만이 무림학교에 남을 수 있다는 것. 무림봉은 선생님들도 힘들다고 여길 만큼 힘든 길이었고 윤시우와 왕치앙은 걱정 끝에 길을 떠났다.

티격태격 하며 떠났던 길이지만, 서로를 챙기며 우정을 쌓았다. 윤시우는 절벽 끝에서 죽을뻔한 왕치앙을 온 힘을 다해 살렸고 둘은 다시 함께 길을 떠났다. 그동안에도 왕치앙은 윤시우의 귀가 들리지 않을까 걱정했고 서로를 걱정하며 앞으로 조금씩 나아가는 두 남자의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뱀의 등장으로 둘은 찢어지게 됐고 어두운 산길을 따로 떨어져 헤매게 되며 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고됐다. 특히 윤시우는 맹수와 마주치게 되며 더 빨리 위기를 만났다. 무림봉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윤시우가 위기를 이길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됐다.

문지연 기자 annbebe@tvreport.co.kr / 사진=KBS2 ‘무림학교’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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