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척사광 한예리, 정몽주 호위무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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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사광 한예리가 정몽주 김의성의 호위무사가 됐다.
이날 방송에선 정몽주가 공양왕을 독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정몽주는 일단 그들의 뜻을 따르는 척하면서 삼봉과 이성계를 갈라놓겠다고 말했다.
이에 공양왕은 척사광에게 "이제부터 넌 포은을 나라고 생각하고 지켜달라"고 말했고 척사광은 정몽주를 곁에서 지키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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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수나 기자] 척사광 한예리가 정몽주 김의성의 호위무사가 됐다.
18일 SBS ‘육룡이 나르샤’ 31회가 방송됐다.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해 몸을 일으킨 여섯 용의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은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이날 방송에선 정몽주가 공양왕을 독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몽주는 이성계와 삼봉 정도전이 추진하고 있는 토지개혁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로부터 고려를 지킬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정몽주는 일단 그들의 뜻을 따르는 척하면서 삼봉과 이성계를 갈라놓겠다고 말했다. 정몽주는 “그 둘을 갈라놓고 삼봉을 치겠다. 토지개혁을 윤허하여 민심을 얻으셔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공양왕은 척사광에게 “이제부터 넌 포은을 나라고 생각하고 지켜달라”고 말했고 척사광은 정몽주를 곁에서 지키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육룡이나르샤’화면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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