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유아인, 분가하고 사병 키우기 시작했다

뉴스엔 2016. 1. 18.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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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나르샤' 유아인이 분가하고 사병을 모으기 시작했다.

1월 1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 31회에서 이방원(유아인 분)이 자신의 계획을 하나씩 실천하고 있었다.

이방원은 정도전(김명민 분)과 정몽주(김의성 분)의 대화를 통해 새 나라에 이성계와 자신의 자리가 없음을, 유명무실한 왕이 될 것임을 알게 됐다.

초영과 손을 잡은 이방원은 분가를 하고 사병을 모으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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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나르샤' 유아인이 분가하고 사병을 모으기 시작했다.

1월 1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 31회에서 이방원(유아인 분)이 자신의 계획을 하나씩 실천하고 있었다.

이방원은 정도전(김명민 분)과 정몽주(김의성 분)의 대화를 통해 새 나라에 이성계와 자신의 자리가 없음을, 유명무실한 왕이 될 것임을 알게 됐다. 이에 혼란스러워진 이방원은 초영(윤손하 분)의 손을 잡자는 제안에 흔들렸다.

이방원은 정도전을 찾아가 "초영이 나를 구슬리려고 했는데 내가 그들의 미끼에 걸려든 척을 하겠다"며 사병을 갖게 해달라고 말했다.

초영과 손을 잡은 이방원은 분가를 하고 사병을 모으기 시작했다. 홍대홍(이준혁 분)에게 사병 훈련을 맡기며 더 큰 꿈을 그렸다.

(사진=SBS '육룡이나르샤' 31회 캡처)

[뉴스엔 윤효정 기자] 윤효정 ichi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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