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알렉산더, 이기적 악역본색 드러났다

뉴스엔 2016. 1. 18.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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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가 ‘무림학교’ 3회에서 다른 학생들을 무시하며 악랄한 모습을 보였다.

1월 1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3회(극본 양진아/연출 이소연)에서 엽정(알렉산더 분)은 황선아(정유진 분)와 말싸움 중 본색을 드러냈다.

황선아는 윤시우(이현우 분) 왕치앙(홍빈 분)이 몸싸움 끝에 퇴학위기에 놓이자 앞서 요리수업시간에 윤시우와 왕치앙이 뒤집어쓴 사고를 언급하며 엽정에게 “요리수업 얼음사건 네가 한 짓이지?”라고 물었다.

이어 황선아가 “무림학교 학생이 어떻게 그런 짓을 할 수 있냐”고 성내자 엽정은 “내가 이 학교에 있는 건 무림대회에 나가서 성공하기 위해서다. 다른 애들처럼 찌그러져 있기만 했어도 그렇게까지 안 했다”며 다른 친구들을 무시했다.

하지만 그런 엽정의 말을 다른 학생들이 모두 듣고 있었다. 엽정의 독설에 학생들이 상처 받으며 엽정이 악역본색을 드러냈다.

한편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배우는 무림캠퍼스에서 벌어지는 20대 청춘들의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3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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