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챌린저스]단독 선두 오른 파토스 ESC 에버는 1점에 그쳐(종합)

2016. 1. 1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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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토스가 18일, 서울 신도림 나이스게임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6 네네치킨 리그오브레전드(LOL) 챌린저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 1회차 2경기에 나서 스퀘어를 꺾고 승점 3점을 얻었다.

  이어진 챌린저스 터줏대감 대결에서는 파토스가 스퀘어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이에 스퀘어는 계속해서 한 명씩 끊기면서 분위기를 넘겨주고 말았고, 파토스는 여세를 몰아 탐 켄치-룰루-미스 포츈-바드의 적극적인 군중제어기를 앞세워 전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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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토스가 18일, 서울 신도림 나이스게임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6 네네치킨 리그오브레전드(LOL) 챌린저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 1회차 2경기에 나서 스퀘어를 꺾고 승점 3점을 얻었다. 한편, 개막전을 치른 ESC 에버와 MVP는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개막전 화제의 대결인 ESC 에버와 MVP는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먼저 웃은 것은 MVP였다. 탐 켄치와 킨드레드가 거침없이 성장하면서 서로를 보호하는 스킬 연계로 ESC를 궁지로 몰아 넣었다.
 
게다가 MVP는 바텀 라인에서도 우위를 점했고, 계속된 한타 승리로 바론 버프와 5드래곤을 차지하며 먼저 1승을 챙겼다.
 
하지만 ESC 에버의 반격은 곧바로 시작됐다. 앞선 경기에서 리 신으로 부진했던 ‘아레스’ 김민권은 한을 풀 듯 그레이브즈로 막강한 화력을 뽐냈다. MVP는 탐 켄치를 앞세워 반전을 꾀했으나, 성장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동점을 허용했다.
 
이어진 챌린저스 터줏대감 대결에서는 파토스가 스퀘어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파토스는 라인 스왑 과정에서 상대 나르와 그레이브즈를 끊으면서 쾌조의 출발을 보였고, 20분이 되기 전에 킬 스코어를 10대 0으로 크게 벌렸다.
 
스퀘어는 최후의 반격 카드로 바론 사냥을 노렸으나, ‘5wl’ 한상혁 갱플랭크에게 모두 전사하면서 펜타킬의 희생양이 됐다. 결국, 스퀘어는 초반의 불리함을 극복하지 못하고 1세트를 내줘야했다.
 
2세트에서도 탐 켄치-그레이브즈-바드 등을 조합한 파토스는 초반 2킬을 가져가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듯 했다. 그러나 스퀘어 ‘알투비’ 이경환 렝가의 궁극기 활용으로 탑에 힘을 실었다.
 
불리한 상황에서 파토스는 미드를 기점으로 5:5 한타를 유도했다. 이에 스퀘어는 계속해서 한 명씩 끊기면서 분위기를 넘겨주고 말았고, 파토스는 여세를 몰아 탐 켄치-룰루-미스 포츈-바드의 적극적인 군중제어기를 앞세워 전진했다.
 
거침없이 진격한 파토스는 두 개의 억제기를 철거했고, 포탑 역시 파괴했다. 이후 룰루와 미스 포츈이 적의 넥서스를 집중 공격하면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 네네치킨 LOL 챌린저스 코리아 스프링 1R 1회차
◆ 1경기 ESC 에버 1 vs 1 MVP
1세트 ESC 에버 패 vs 승 MVP
2세트 ESC 에버 승 vs 패 MVP
◆ 2경기 스퀘어 0 vs 2 파토스
1세트 스퀘어 패 vs 승 파토스
2세트 스퀘어 패 vs 승 파토스

이미지 출처=네이버 방송 캡쳐

손창식 기자 saf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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