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라미란, 존재감없던 단역배우 거쳐 대세배우로
오수정 기자 2016. 1. 18. 21:02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명단공개'에서 배우 라미란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18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6'(이하 명단공개)에는 대세 배우들의 데뷔시절부터 충격적인 과거 모습까지 공개됐다.
7위는 '응답하라 1988'의 라미란이 이름을 올렸다. 라미란은 지금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하고 있지만 긴 무명시절을 지나왔다. 라미란은 대학 졸업 후 연극배우로 활동을 해오던 라미란은 연복 몇 백만원도 안되는 생활을 했다.
특히 라미란은 영화 '친절한 금자씨' '괴물' '박쥐' '음란서생' 댄싱퀸' 등에 출연했지만 아무도 기억하지 못할정도로 짧은 분량의 단역으로 등장했다.
하지만 라미란은 '막돼먹은 영애씨'를 통해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현재 대세배우가 됐다.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라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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