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키 "드디어 아빠된다, 신곡서 2세 태명 외칠것"

2016. 1. 1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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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뮤지션 범키가 아빠가 되는 소감을 밝혔다.

  범키 소속사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18일 엑스포츠뉴스에 "범키의 아내가 현재 임신 3개월 차다. 많은 분들이 축복 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범키는 자신의 트위터에 "저도 드디어 아빠가 됩니다. 범키 주니어라니 너무 감사한 일이에요. 모레 공개될 'backindadayz' 뮤직비디오에서 제가 (2세의) 태명을 외칩니다. 맞히시는 분께는 개인적으로 선물을 드릴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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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힙합 뮤지션 범키가 아빠가 되는 소감을 밝혔다.
 
범키 소속사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18일 엑스포츠뉴스에 "범키의 아내가 현재 임신 3개월 차다. 많은 분들이 축복 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범키는 자신의 트위터에 "저도 드디어 아빠가 됩니다. 범키 주니어라니 너무 감사한 일이에요. 모레 공개될 'backindadayz' 뮤직비디오에서 제가 (2세의) 태명을 외칩니다. 맞히시는 분께는 개인적으로 선물을 드릴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범키는 지난 14일 신곡 '베터 맨(better man)'을 발표했다. 이 노래에는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감정이 실려있다. 선공개 형식으로 발매됐으며 곧 첫 솔로 정규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다.
 
한편 범키는 지난 2014년 12월 마약 투약 및 판매 혐의로 구속 기소됐지만, 지난해 4월 무죄를 선고 받았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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