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 구도 감독, 일본 프로야구 명예의 전당 입성
황석조 2016. 1. 18. 1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구도 기미야스(53) 감독이 일본야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18일 일본 프로야구 협회는 올 시즌 명예의 전당 헌액 대상자를 발표했다.
올해 헌액 대상자는 구도 감독과 사이토 감독이다.
감독으로서도 소프트뱅크를 일본 프로야구 최강팀을 만들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구도 기미야스(53) 감독이 일본야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사이토 마사키 요미우리 자이언츠 2군 감독도 함께 영광을 차지했다.
18일 일본 프로야구 협회는 올 시즌 명예의 전당 헌액 대상자를 발표했다. 올해 헌액 대상자는 구도 감독과 사이토 감독이다.
투수 출신인 구도 감독은 29년간 총 224승을 거뒀다. 감독으로서도 소프트뱅크를 일본 프로야구 최강팀을 만들었다. 지난 2년간 퍼시픽리그는 물론이며 일본 시리즈까지 정상을 차지했다. 사이토 감독은 선수시절 11경기 연속 완투승의 대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현재까지 일본 프로야구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야구인은 총 192명이다. 노모 히데오, 사사키 가즈히로를 비롯해 후루타 아쓰야, 아키야마 고지 등 내로라하는 자국 내 스타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hhssjj27@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K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페인 매체 "이승우 복귀전, 실전감각은 긍정적"
- CBS스포츠 "박병호, 2016 유력한 신인왕 후보"
- '훈남'이 셋..본격 '눈 호강'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 강동원, 결국 YG 향했다..'강동원 전담팀' 구성
- '섹시와 섹시의 충돌'..호날두&브라질 톱모델 GQ 표지 장식
- 토트넘 감옥 떠나나? 손흥민, FA 신분 취득...결국 옵션 발동 발표 없었다 - MK스포츠
- ‘흥민이 형은 왼쪽!’ 손흥민 PK 실축? 황희찬의 숨은 활약…“습관을 알고 있는 모습” - MK스포
- ‘도둑질이 취미야?’...中 ‘오징어게임2’ 또 불법시청에 서경덕 “당국 나서야” - MK스포츠
- MLB.com “김하성, 밀워키-탬파베이에 현실적인 FA 목표” - MK스포츠
- 황희찬 2경기 연속골·손흥민 PK 실축... ‘역대급 코리안 더비’, 결과는 2-2 무승부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