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공익재단, 저소득 아동 무료 영어캠프

부산CBS 박상희 기자 2016. 1. 1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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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공익재단이 후원하는 무료 영어캠프인 '제16회 조이풀 잉글리시 캠프(Joyful English Camp)'가 18일 오전 발대식을 했다.

이 캠프는 부산 동구 초량동과 수정동 저소득 가정의 초등학생 자녀들에게 영어수업을 무료로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시원공익재단은 대선주조가 2005년 설립한 부산지역 첫 민간공익재단으로 무료 공부방과 영어캠프, 급식사업, 시원사회복지사상, 장학금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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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원공익재단 제공)
시원공익재단이 후원하는 무료 영어캠프인 ‘제16회 조이풀 잉글리시 캠프(Joyful English Camp)'가 18일 오전 발대식을 했다.

이 캠프는 부산 동구 초량동과 수정동 저소득 가정의 초등학생 자녀들에게 영어수업을 무료로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 아동 30명은 이날부터 2주간 원어민 영어특강, 영어동화 수업, 놀이문화체험 등 다양한 커리큘럼의 영어수업을 무료로 받게 된다.

시원공익재단은 대선주조가 2005년 설립한 부산지역 첫 민간공익재단으로 무료 공부방과 영어캠프, 급식사업, 시원사회복지사상, 장학금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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