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원 "90년대 당시 의류, 스포츠브랜드 광고 휩쓸어"(올드스쿨)

뉴스엔 2016. 1. 1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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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우지원이 90년대 농구선수로 활약한 당시 광고계를 휩쓸었다고 밝혔다.

1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월요일 월요일은 추억이다' 코너엔 스포츠해설가 우지원, 개그맨 한민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창렬과 한민관은 우지원의 당시 인기를 들어 추켜세웠고, 우지원은 팬들에게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우지원은 "그때 의류, 스포츠 브랜드 광고를 많이 찍었다"며 과거의 영광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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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미란 기자]

'올드스쿨' 우지원이 90년대 농구선수로 활약한 당시 광고계를 휩쓸었다고 밝혔다.

1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월요일 월요일은 추억이다' 코너엔 스포츠해설가 우지원, 개그맨 한민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창렬과 한민관은 우지원의 당시 인기를 들어 추켜세웠고, 우지원은 팬들에게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고 말했다.

우지원은 "말 그림 그려진 선물이 들어오면 후배들이 몰려든다. 저는 안 뺏기려고 치열하게 사수했다"면서 "그외의 중저가 브랜드는 후배들에게 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지원은 "그때 의류, 스포츠 브랜드 광고를 많이 찍었다"며 과거의 영광을 회상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는 라디오 캡처)

장미란 mi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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