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증시 소폭 반등.. 日, 1만7000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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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일본 증시는 하락 마감한 반면 중국은 중소형주의 상승에 힘입어 소폭 상승했다.
18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지수는 1.1% 떨어진 1만6955.57에 장을 마쳤다.
토픽스지수는 1% 빠진 1387.93에 마감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4% 오른 2913.84에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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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민정 기자] 국제유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일본 증시는 하락 마감한 반면 중국은 중소형주의 상승에 힘입어 소폭 상승했다.
18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지수는 1.1% 떨어진 1만6955.57에 장을 마쳤다. 작년 9월 29일 1만6930.84 이후 3개월여만에 최저치다. 장중 2.8%나 낙폭을 키우기도 했었다. 이날 마감가는 지난 6월24일 고점에서는 19%나 빠진 것이다.
토픽스지수는 1% 빠진 1387.93에 마감했다.
나오키 푸지와라 신킨자산운용 펀드 매니저는 “많은 투기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며 “이같은 수준에서는 매수가 이뤄져야 하는데 글로벌 금융환경이 불안하다보니 그러한 현상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4% 오른 2913.84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1.8% 하락해 출발했지만 주택가격 회복세에 증시가 반등에 성공했다.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아시아 거래에서 3.66%(1.06달러) 하락한 배럴당 27.88달러, WTI 선물 가격은 3.23% 떨어진 28.47달러를 기록했다.
이민정 (benoi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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